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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측정기 가격, 효율성, 관련주식 및 정부 정책.Money, Asset, and Investment. 2023. 8. 30. 17:09728x90
일본에서 아직까지도 논란이 많은
방사능 오염수 / 방사능 처리수를 방류 함에 따라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에 이어
방사능 측정기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정말 디스토피아인가.
그런데 방사능 측정기는
약 9년 전에도 한 번 불티나게 팔렸다고 한다.
방사능 측정기를 구매하기 전.
방사능 측정기를 사용할 때는 우선
자연방사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사용해야된다.
자연방사능은 약 0.1~0.2 정도라고 봐야되는데
방사능 측정기로 그 이상이 나오는 경우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계해야된다.
참고로 흉부 X선 촬영 1회당 약 0.1~0.3정도의 인공방사선이 체내에 흡수되고
사람에게는 인공방사선의 경우, 연간 1.0 정도가 허용치라고 한다.
방사능 측정기 중
'가이거뮐러 계수기'라는 방식을 채택하는 제품의 경우,
조금더 정밀하고 빠르게 결과치를 도출한다고 하니
참고하자.
방사능 측정기 가격.
네이버에서 방사능 측정기를 검색하면
굉장히 많은 종류의 기계들이 나오고
설명도 불친절한 경우가 많다.
가격대는 약 30만원 중반대 부터 저렴하게는 6만원대도 있다.
여기저기 뉴스를 찾아보면
너무 저렴한 제품의 경우, 자연 방사능 수치만 측정된다든지.
실질적으로 위험한 방사능은 측정할 수 없기도 하단다.
구매 전 꼭 구매자에게 자세하게 문의해보도록 하고
알리 익스프레스에 동일 제품이 없는지 검색해보자.
이왕이면 국산이 좋겠지.
방사능 측정기의 효율성에 대한 논쟁.
방사능 측정기에 대한 효율성에 대한 논쟁은
아직도 확실한 승자 없이 진행 중이다.
한 편에서는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는 정확한 측정이 불가하고
자연 방사능과 인공 방사능이 같이 합계로 도출되는 경우,
잘못된 수치를 전달하게 된다는 의견을 내기도 하고
생선의 경우, 껍질을 벗겨서 살에 직접 측정기를 가까이 하지 않으면
수치가 나오지 않는다고도 이야기 한다.
방사능 측정기 중에 보면
마치 세스코처럼 방사능 측정기가 24시간 경계하도록 유도하는 식의 업체와 제품도 있는데
이 부분은 개인이 알아서 판단하여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방사능 측정기 관련 주식.
과거 마스크 대란에서 볼 수 있듯
이렇게 사람들 건강과 밀접한 어떤 아이템이 화제가 되면
관련된 업체들 중 상장한 업체들의 주식이 들썩거리기 마련이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업체는 오르비텍이다.
이미 한 번 치고 내려왔다.
검색해보면 한 6월달 정도부터 이 업체를 설명하는 글들이 많던데 만약 그 때 묻어뒀다면 100% 수익이었네.
방사능 관련 정부 정책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운영 중인
수입식품방사능안전정보 홈페이지를 보면
일본에서 수입되는 모든 품목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진행 후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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